여행

[2017 방콕자유여행] 방콕 짜뚜짝시장에서 먹은 어묵튀긴거

에이스맥클라우드 2017. 4. 11. 13:59



안녕!

에이스맥클라우드야!



방콕 다녀온것도 정리 좀 해야겠다

답이 안나온다....





짜뚝짝시장에서 만난것


첨엔 뭔지 몰랐다.

고구마나 바나나같은건가?

근데 사람들이 많이 사먹길래 

호기심이 생기더라.



이렇게 봉지로 쌓아놓고 있었고

그걸 기름에다 튀기는 방식이었다.

이렇게 된 이상 두려움은 없어졌다.


















왜냐면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기 때문이다.












30바트 40바트 60바트짜리가 있는데

우리는 일단 안전빠으로 30바트 하나만 주문했다.


놀랬던게 기름이 정말 깨끗했음


다 튀기고 나면 가위로 잘라서 봉다리에 담아주고

소스같은걸 끼얹어준다.





이렇게 말이다.

소스는 피쉬소스같은건데

간장맛에 매콤한맛이 가미되었다 보면 됨.

맵짭이기 때문에 익숙한 맛이다.


맛은 우리가 5일장 가면 먹는

어묵바랑 같다고 보면 된다.

식감도 비슷하고.

근데 그것보다 어육함량이 높은가

훨씬 더 훌륭한 맛을 낸다ㅎㅎ


짜뚜짝시장서 먹은 음식중엔 가장 맛났었다.

그래서 이날 두번 사먹고

다음에 왔을때 한번 더 사먹었네 ㅎㅎㅎㅎ


사람들 이 가게 앞에 많이들 서있으니까

혹시나 보이면 사먹어보기를ㅎ

30바트밖에 안하니깐 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