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오늘은 LG ODD로 나온
포터블 DVD라이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USB 200G 250G가 난립하는 이 시대에
무슨 구시대 유물이냐구요?
하지만 아직 DVD나 CD같은 미디어를
필요로 하는곳이 있고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USB백업보다는 DVD나 CD로 기록해놓은 기록물을
바로 확인가능하면 편하거든요.
LG 슬림포터블 DVD라이터
윈도우는 당연한거고
맥이랑 서피스에도 무리없이 호환되네요
M디스크 가능하구요
TV커넥팅이 되서 다이렉트로 TV와 연결해서
미디어 확인 가능합니다.
잼리스는...안겪는게 짱이고
사일런트 플레이는 조용히 돌아간단 뜻인데
도서관같은곳에서 CD넣고 돌리기 짱 좋죠.
오늘 개봉기와 잠깐의 테스트를 통해서
잼리스와 사일런트플레이
이거 두개는 체험했습니다.
M디스크는 정말 매력적인게
일반적인 기록법이 디스크표면에 기록물을
'발라놓는다'라고 표현하면
M디스크는 디스크표면에 기록물을
레이저로 '박아넣는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악조건에서도 1000년정도 무난하게 보관하는
막강한 기록물 보존력을 자랑하는 기술이죠.
어찌보면 지금의 플래시드라이브보다 훨씬 더 막강한 보존법입니다.
(M디스크 모드를 쓸려면 M디스크 전용 디스크를 사야하며
일반 디스크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뒷면
기록속도인데
저는 오늘 DVD-RW를 준비했습니다.
유물아니고선 웬만하면 다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설마
하다못해 요즘 스마트폰도
암만 구려도 램1.5G 이상인데
설마 아직도 256MB를 쓰시는분이 있으신건 아니죠?
ㄷㄷㄷㄷㄷㄷㄷㄷ
아까 말씀드렸던 TV 다이렉트 커넥팅 기능입니다.
트레이버튼 2초간 누르면 외부USB 모드로 작동하여
TV에 연결하면 USB처럼 미디어를 읽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건 다음편 영상으로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설치CD가 들어있구요
이 CD안에 설치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무덤덤하게 제품 오픈을 하다가
깜짝 놀랐던게 바로 무게입니다.
정말 가볍습니다ㄷㄷㄷㄷ
진짜 이 안에 렌즈랑 모터가 들어있나 싶을정도의 무게입니다.
크기 대비 무게에대한 강점이 있어
이동성을 상당히 고려하고 만든듯 합니다.
오늘 테스트에 사용 될
DVD-RW 공DVD
사실 USB에 밀리다 보니
제법 구하기 힘들더군요;;
결국 좀 먼곳까지 둘러 찾아서
겨우 구했습니다.
구하는것도 다음번에 영상으로 올려드릴께요;
노트북은 14인치 입니다.
크기는 일반 CD보다 조금 더 크다 보시면 됩니다
설치CD입니다.
이걸 넣으면 CD와 DVD로 할수있는
프로그램들이 설치가 됩니다.
근데....
참 오랜만에 해보네요.
CD 구명에 손가락 넣기...
굉장히 파워풀하게 튀어 나옵니다.
CD를 넣으면 AUTORUN.EXE파일 때문에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구동됩니다.
노트북에 지저분한 바탕화면은 무시해주세요.
저는 작업할때 바탕화면에 확 깔아놓고 쓰고
그거 끝나면 정리하는 타입이라서 ㅋㅋㅋ;;
구동하는동안 이렇게
녹색 점등이 됩니다
설치를 시작하지
뭐가 많네요...
모르니까 일단 다 설치해줍니다.
필요 없으면 지우면 되니깐요
ㅎㅎㅎㅎㅎㅎㅎ
설치가 다 된 화면이구요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걸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 메인인 사이버링크로 연결이 되요.
실행하자말자 업데이트 있다고 해서
업데이트를 검색했습니다
으잉?
삼...삼만구처넌???
삼...삼만이천팔배건?!?!
사....!!
사만팔배건!!!?!?!?!?
업...업데이트는 담에 하도록 하죠;;;
친절하게도(?) 업데이트 없이도 사용가능합니다ㅎㅎㅎ
보신것처럼 사진갤러리디스크 만들수 있구요...
오디오CD 만드는 모드도 있습니다.
아직 차에서 CD로 음악 들으시는 분들은
굉장히 유용할것같습니다.
파일을 그대로 백업할수 있는
데이터디스크 만드는 모드입니다.
오늘은 이걸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비디오디스크를 만들어 볼려고 했는데
지금 프로그램에서는 안되고
업그레이드 해야 지원을 한답니다.
그러니까....
돈내란 뜻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데이터디스크를 구워보도록 했습니다.
1.2기가짜리 동영상파일을 구워볼께요.
최대속도 6X로 설정했구요...
1.2G가면 얼마정도 걸리나
카운트를 해봤습니다.
굽기!
버닝은 직화가 제맛이죠!
그렇게 지나간 시간이
대략 6분30초였습니다.
1.2G는 6분30초정도의 굽기 시간이 필요합니다.
6배속이라 그런가 생각보단 빠르네요.
잘 백업되어 있습니다.
구동도 잘되나 확인해봐야죠.
구동해보니 재생도 잘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우는것도 시간을 카운트 해봤는데
정말 빠릅니다.
32초로 나와 있는데 촬영이 늦었습니다.
30초도 안걸렸어요
ㄷㄷㄷㄷㄷ
이쯤되서 궁금해서 꺼내온
유플러스빔
ㅋㅋㅋㅋㅋ
USB가 읽히는 모델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렇게 연결하면
파일이 구동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집에 티비가 고장나서
TV커넥팅은 지금 못해보고 이렇게라도 테스트를....)
아쉽게도 카테고리를 뒤져봐도 인식이 안되네요.
트레이버튼 2초정도 눌러서 외장메모리 모드로 잡아줘도 그랬습니다.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거 같은데 일단 이건 좀 더 연구해봐야 할것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개봉기에 데이터 굽기 지우기 정도만 테스터 해봤는데요....
깜짝 놀란게 2개가 있습니다.
첫번째가 위에 언급했던 정말 가벼운 무게
두번째가 엄청 조용합니다 ㄷㄷㄷㄷ
저는 UFO소리 내면서 부와아아앙앙아앙ㅇ할줄 알았는데
이게 돌고 있는가 싶을 정도로 조용하게 데이터를 읽고 씁니다ㄷㄷㄷ
요즘 CD 돌리는 기계가 대부분이 콘솔들이라 (XBOX,PS4) 거기 소음에 익숙한데(물론 팬소리가 가장크지만)
너무 조용하게 돌아서 좋았습니다.
이것도 글이랑 사진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다음편 영상으로 같이 언급해드리겠습니다.
조만간 영상으로 2부 찾아올께요!!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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