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 실제품 리뷰(갤럭시 폴드와 비교) motorola razr samsung galaxy fold compare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모토롤라의 폴더블폰 레이저가 

슬슬 전문가들 실제품 리뷰가 올라오네요.

폴더블 기술의 핵심이 되고 있는 경첩부분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경첩 폴딩 기술 입니다.

화끈하게 확! 접히는게 아니고 저렇게 살짝 둥글게 말려 들어가 있는겁니다.

휴대폰의 시계를 보니까 11월 4일에 촬영한거네요.

샤프 폴더블 패널

사실 올해 4월쯤에 일본 샤프에서 접이식 폴더블 패널을 공개 했을땐 

중국보다 일본이 더 빠르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중국의 양산력엔 도달 못하나보네요.

모토롤라 레이저의 아이덴티티가 살아 있는듯 하나

살짝 넙대대한 느낌은 감출수가 없네요.

역서 폴더폰은 엄지손가락 끼워서 탁! 펴줘야 제맛!

 6.2인치인데 세로가 긴 21:9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커 보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근데 실제 인치로 보면 S10보다 살짝 크고,

S10PLUS보다 작습니다.

외부에 있는 2.7인치 디스플레이

간단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해상도는 800X600 4대3비율 SVGA입니다.

참고로 예전에 2G 레이저폰 해상도가 320X240 QVGA였네요

갤럭시폴드 외부 액정은 HD+ 입니다.

폴드를 열지않는 상황에선 갤럭시폴드가 일반 휴대폰과 근접한 작업이 가능한 반면

모토롤라 레이저 폴더블은 해상도와 비율때문에 

어느정도 제약이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아마 스마트워치가 할수 있는 기능 정도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럽다...

21대9라는 변태적 비율 덕분에 

키패드를 하단에 깔면 일반적 풀브라우징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타자 치는게 가능합니다.

CNET에서 갤럭시폴드와 비교하면서 언급한 부분인데 

휴대성에선 확실히 모토롤라 레이저가 낫다는건데요

갤럭시 폴드보다 슬림한것도 우위에 있지만

길이가 길어서 포켓에 넣으면 삐져 나온다고 하지만

이건 암만 봐도 호주머니 깊이가 안깊은 바지를 쳐입고 쑈하는거 같습니다.

폴드 두께가 두껍다는건 누구나 인정하는거지만

길이는 기존 6인치 페블릿폰들과 비교했을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1500달러!!

(180만원!!)

이상은 가까이 왔는데

주머니는 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