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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남축제] 2019 진해군항제 -여좌천 루미나리에 별빛축제-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2019/04/02 - [여행] - 2019 진해군항제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상황 + 먹거리들

 

2019 진해군항제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상황 + 먹거리들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어제 다녀온 진해군항제입니다. 저는 군항제가면 항상 여좌천에서 시작을 합니다. 여좌천 입구와 여러곳에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고 행사기간동안 임시주차장과 무료셔틀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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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해 있을때(?) 여좌천 로망스다리 투어를 마치고

이제 해 없을때 여좌천 로망스다리 투어를 갑니다.

여좌천 입구를 알리는 현수막

작년까진 못본거 같은데

이번에 새로 만든 현수막인듯?

봄벚꽃마을

이쁜 소품들이 많이 팔고 있어서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에 발길을 많이 멈추는곳이기도 합니다.

외국인이신데 그림을 그리고 계시더군요

진지한쌈

유튜버들의 성지라고 하는데

쌈하나 싸서 그 위에 고기올려주고 먹는건데 

1000원입니다.

여좌천 초입부라 그런가 사람 많아요.

저는 별로 안땡겼는데 또또가 먹고 싶대서 

하나 사먹었습니다.

저녁시간이라서 가게들도 불이 다 들어옵니다

근데 여좌천오면 바바리코트 진짜 많이 볼수 있습니다ㅋㅋ

10초 걸러서 바바리ㅋㅋㅋㅋㅋ

7시 땡 하자 들려오는 사람들의 감탄사

여좌천 루미나리에 라이트업 시간은 7시 입니다.

6시50분쯤 되니까 사람들이 알아서 다리쪽으로 모이더군요

다른건 모르겠고 7시 되면서 불 들어올때

사람들 와~! 하는 소리가 재미있습니다ㅋㅋ

아래 조형물은 매년 바뀝니다.

몇년 지난 블로그 글 보고

왜 없노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작년까지 있던 유등 없구요

 

통행길에 있던 조형물과 글귀 레터링 슈렉도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번 군항제 여좌천 루미나리에 별빛축제는

굉장히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없어서 섭섭한게 아니고 

없는만큼 또 새로운걸로 채워넣어놨습니다.

여좌천은 아래로 내려갈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안내려갑니다.

많이 내려가봤기 때문이죠

근처에 여고생인가 여중생인가 모르겠지만

많이들 와있습니다.

인생샷 찍느라 바쁘더군요

예전에는 여좌천 주변으로 

임시점포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났었거든요

불법도 아니고 허가받은 점포들인데

어찌 이래 생각없이 설치해놨나 모르겠더군요

아래는 제가 예전에 썼던 분노의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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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여좌천 

이렇게 임시 움막이 벚꽃을 다 가려놨었습니다...-_-

벚꽃아래 점포가 있어서 점포가 잴 이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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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행정에 분노했었는데 

이번엔 예전의 제 포스팅을 읽으셨는가?

깔끔하게 반영해놓으셨더군요ㅎㅎ

사람다니는길과 상가번영회의 상권이 

딱 좋게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행도 편하고 

벚꽃 구경하기도 좋았어요.

밤되면 라이트업 해주는 루미나리에들 이쁜거 많습니다.

일부러 사진 다 안올려드립니다.

직접 오셔서 이쁜거 확인하고 

이쁜사진 많이들 찍으셨음 해요

여좌천 루미나리에 별빛축제는 4월10일까지 입니다.

조금씩 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7일에 비 소식까지 있으니까

이쁜 모습 볼려면 좀 서둘러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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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가로 군항제 포스팅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전에 쓰다 말은 제주도여행 후기와 

도쿄자유여행 후기를 계속 쓸꺼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