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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의 문제점






힌지 부분의 패널을 저렇게 벌리면 그대로 일어납니다.

이거 제품 시연회부터 문제시 되었던 부분인데

그대로 출시하는듯 합니다.

근데 한편으론 

저래 막 만져도 패널 멀쩡한거 보면

오히려 품질에 신뢰가.,..?!



접었다 펴는 과정,

딱 이 부분에서 저렇게 공간이 생기더군요.

충분히 문제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잘 보시면 리뷰어 새끼가 저 공간을 만들기 위해

폴더블폰을 살짝 접고 있습니다.

저건 폴더블폰이 접혔다 펴는 과정에서 

순식간에 잠깐 발생하는 공간이라서

완벽하게 접은 상태의 레이저

완벽하게 편 상태의 레이저

두 상황에선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라 

이게 크게 문제점으로 작용할진 의문이긴해요.



오히려 상시 벌리고 있는 

갤럭시 폴드가 더 먼지 이슈에선

불리한 조건이 아닌지...



모토롤라 레이저 폴드 자체가 접었을때 측면에 틈이 없게 설계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먼지 유입에선 모토롤라 레이저가 더 잘 설계된게 아닌나 싶기도 해요.

여기에선 뭐....

나와서 실사용 해보면 문제가 나오겠죠.


참고로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에 사용된 올레드 패널은 BOE에서 납품한겁니다.


BOE가 생산해서 납품까지 가능한거 보면

이제 폴더블 방식 휴대폰은 2020년 올해 안에

다양한 업체가 선보이는,

신기해서 우와~ 하는 기술이 아닌 일상이 된 흔한 기술의 

휴대폰으로 보급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