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전기면도기 LV65 LV95 arc5 해외직구 그리고 사용후기 (+브라운9시리즈와 절삭력 비교영상)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전에 샤오미 면도기 리뷰때도 그렇지만 저는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얼굴 전체로 수염이 많이 자라기 때문에 

면도를 해야하고

칼면도의 절삭력은 좋지만  피부에 저자극적인게 필요한게 필요서 

전기면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전기면도기들중에 

칼면도급으로 절삭력이 좋은 제품을 찾다보면

저처럼 최고사양의 전기면도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파나소닉 아크5 

블레이드5개짜리로

세정기 빠지는 가장 최고사양 모델입니다.

제가 구매한건 LV65모델입니다

LV65와 LV95의 차이점은 

세정기의 유무입니다.

예전에 세정기 들어가는 모델을 써 봤는데

매일 면도하는 입장에서 세정액이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방수되는 면도기 사서 매일 사용하고 씻어 말려 쓰고 있는데

저는 이게 더 다은거 같아요.

세정기는 그냥 간지....

구성은 갱장히 조촐하네요

푸짐하고 꽉 찬 구성을 원한다면

세정기 들어간 모델을 구매하세요

씻는법이 나와 있는데 

따로 뭐 전용 세정액을 두고 있는거 아니구요

집에 쓰고있는 향균 핸드워시 한방울 떨어트리곤

물에 조금 적셔서 앵~~해주고 거품나면

흐르는 물에 씻어 버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세정과 세균박멸을 동시에!!

면도기를 사게된 이유입니다.

메인으로 브라운9시리즈를 쓰고 있구요

서브로 사용하고 있던 브라운5시리즈인데

놔 줄때가 된것입니다.

현역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활동했죠...ㅜ

전원부 스위치가 날아갔는데 

스위치 없이도 누르면 작동을 합니다.

다만 망이 깨졌습니다.

떨어트렸거든요...

날도 깨졌습니다.

같이 떨어트렸거든요ㅜㅜ

또 브라운 제품으로 구매할까 하다가 

마침 파나소닉제품을 싸게 직구 가능하기도 하고

브라운9시리즈는 이미 쓰고 있어서 

파나소닉 lv65를 구매했습니다

직구 모델이라서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파나소닉 전기면도기는 

망이 브라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온라인 최저가로 검색하면 배송비까지 10만원정도 나와요.

반면 브라운 제품은 망이 거의 반값이죠.

P&G를 통해 정식으로 들어와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그래서 파나소닉LV95 면도망을 구매하실 분들은 

이렇게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시면 좀 싸요.

여기 조선땅까지 배송비 포함 7만원정도면 구매 가능합니다.

가끔 지금 가격보다 좀 더 내려가는 경우도 있던데

그땐 2개 구매하세요ㅋㅋㅋ

파나소닉은 본체에 날이 2개 붙어 있구요

나머지 3개는 망에 붙어 있습니다.

어떤분은 모르고 6만원짜리 망만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본체에 날도 따로 사서 같이 갈아줘야 합니다...

악세서리 판매 구성이

날만,망만,날+망함께 이렇게 3종류가 있어요

긴머리 트리머도 뒤에 당연연 달려 있습니다.

모든 전기면도기 회사들이 그렇지만

보급라인을 제외한

 상위라인 모델은 자국에서 생산을 합니다.

필립스는 네델란드

브라운은 독일

파나소닉은 일본

쎄끈하게 잘빠졌네요.

잠금장치는 대체적으로 버튼 오래 누르고 있으면 잠기는 방식인데

파나소닉은 버튼에 물리버튼 시건장치가 따로 있네요

차라리 이게 나은게

 브라운 제품 쓰면서 잠금장치 전원 오작동으로 서비스를 몇번 다녀왔기 때문이죠...

(쿨텍이랑 9시리즈...)

망이 무려 5개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브라운 4개짜리도 넓다고 생각했는데 5개라니

ㄷㄷㄷㄷㄷㄷㄷ

너무 과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사용하고나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가끔 남자친구선물이나 아빠선물로

전기면도기 많이들 검색하시던데

매일 면도를 하신다면 

브라운 파나소닉 필립스같은 3대브랜드의 

가장상위라인 모델들 사주시면 정말 좋아하실꺼에요.

남자들 매일 면도하는거 이거 정말 일인데

좋은 제품 사두면 면도가 즐겁고 

두고두고 고마워 할껍니다.

그냥 일주일에 한두번 잠깐잠깐 면도 하신다고 하면 

요즘 올리브영에서 싸게 파는 필립스 면도기나 

제가 이전에 리뷰했던 샤오미면도기 

이렇게 2개 추천드립니다.(3만원대)

가끔 써도 좋은거 사주고 싶으시면 필립스 5천번대나 7천번대 사주시면 되구요ㅎㅎ

기본 제공되고 있는 캐리포치는 

브라운 하드케이스에 비해서 쪼~~~금 

싼망이 느낌이 나지만 

악기(?)들고다니는 느낌이 나서 나쁘진 않네요

충전해두면 이렇게 충전용량이 표시되구요

사용하면서도 얼마 남았는지 표시가 됩니다만

브라운9시리즈도 그렇고

파나소닉도 그렇고 

배터리는 전혀 불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한달에 몇번 충전 안하고 쓰고 있네요.

위 영상은 파나소닉LV65 모델과 브라운9시리즈 두 제품의 절삭력 비교입니다.

사용후기랑 소감 그리고 브라운면도기 파나소닉면도기 비교도 다루고 있습니다만

절삭력만 보고 싶어면 1분4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피부가 안좋아서 보기 거북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처럼 피부 안좋으신 분들에게도 

정보가 될수 있을것 같아서 영상으로도 만들었습니다.

다음엔 지금 쓰고 있는 또 하나의 제품

브라운9시리즈 사용기로 다시한번 리뷰를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