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자유여행 - 아사쿠사 센소지 浅草 浅草寺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2019/03/09 - [여행] - 일본 도쿄 자유여행 - 아키하바라 / 아메요코시장 / 우에노공원 벚꽃

위의 일정을 마치고 아사쿠사 센소지로 왔습니다.

그리 먼 거리가 아니라서 자장구타고 호딱 날아왔네요.

아사쿠사 센소지

浅草 浅草寺

절입니다,.

졸라 큰 절.

도쿄에서 잴 큰 절입니다.

관동대지진때 다 박살났었는데

다시 지어올렸어요.

지금 센소지에 있는 건물은 대부분이 1960대에 다시 지어 올린겁니다.

그래서 규모만 엄청 크지 오래된 전통같은건 안느껴집니다.

부산에 용궁사 가면 그렇죠.

아사쿠사에서 기모노 입고 있는 사람의 60%는 중국인

20%는 대만인 

10%는 한국인 

기모노 체험단인구요,

나머지는 일본인과 서양사람 비중입니다.

특히나 여성분중에 

기모노 입고 

뒤돌아서서 브이하고 

사진찍고 있다면

99%의 확률로 한국사람입니다.

바글바글하네요

일단 왔으니까 인증샷

절 치곤 오래된 맛은 없죠?

카미나리몬 앞에서...

쟤들 보면 간츠 생각이 나서 무서워요

뚝배기 수정중인 또또

여기는 그냥 사람들한테 밀려 다닌다 보면 됩니다ㅎ

회원초밥마냥 알아서 밀려가며 관광가능

맛있는 냄새를 쫓는 또또

멜론빵집이네요

이본 왔으니까 멜론빵 한번 먹어줘야죠.

그것도 야키타테 메론빵이니깐.

일반 메론빵 하나는 200엔

(3개는 500엔)

크림들어간건 350엔이네요

미리 만들어놓고 벌크로 팔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가면 야키타테의 의미가 없지

판매 점원이 중학생? 같이 애뗘 보이더군요 ㅎㅎ

이집 아들래미인가?ㅎㅎㅎ

바로나오는거 하나 구입했습니다.

바로 구워 나온 빵은 

그냥 식빵도 맛있잖아요ㅎ

일본 메론빵 후기는...

맛있었습니다.

이케부쿠로 지하에 줄서서 먹는곳 있는데

거기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멜론빵은 로티번이랑 비슷합니다.

위에는 소보로처럼 바삭한데 메론향이 많이 나구요

안쪽은 촉촉하고 그렇습니다.

200엔치곤 괜찮으니 아사쿠사 오면 얄구진거 사먹지 말고 이거 사드세요.

저희는 여기서 자전거 반납 후 롯본기 모리타워로 갑니다.

내일 또또 귀국이라 일정이 어마어마하네요.

▶2019/03/09 - [여행] - 일본 도쿄 자유여행 -롯폰기 모리타워 전망대 +레안드로 엘리히 전시회 leandro erlich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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