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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내돈주고 사먹은] 파리에 다녀온 치킨 후기

파리에 다녀온 치킨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최근에 치킨 브랜드 새로운게 생겨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파리에 다녀온 치킨


파리에 다녀온 치킨 


파리에 다녀온 치킨


파리에 다녀온 치킨


저희가 주문한건 20900원자리 

파리선물세트 4번입니다.


파리에 다녀온 치킨 메뉴


파리에 다녀온 치킨 메뉴 가격입니다.

스노잉 + 레드간장 + 와사비 

이렇게 주문한거에요.

후기 보니까 로제소스 꼭 추가해서 먹으라고 하던데

2번 세트로 초이스 하면 로제가 있더군요.

근데 양념은 딱히 땡기지 않아서...ㅋㅋ

오히려 저는 와사비맛이 궁금했습니다.


파리에 다녀온 치킨


이게 와사비인데

색상은 로제소스네요?


파리에 다녀온 치킨


감자 진짜 많아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퀄리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2019/06/20 - [음식] - [내돈주고 사먹은] 또래오래 콘듀치킨 후기

최근에 리뷰했던 또래오래 콘듀치킨의

이름만 거창하고 정말 별로였던 감튀에 비하면 

정말 따로 시켜먹어야 나오는 레벨의 감자튀김이었습니다.

맛보니까 바삭함이 살아 있더군요.


파리에 다녀온 치킨


요건 스노윙이네요


파리에 다녀온 치킨


나머지 남은 요게 레드간장이네요


파리에 다녀온 치킨


치킨 무도 비트가루로 색을 냈는가 

좀 더 퀄리티 있어 보입니다. 

파리에 다녀온 치킨


일단 비쥬얼은 합격


파리에 다녀온 치킨


와사비 맛있습니다


파리에 다녀온 치킨


소스도 넉넉하게 주셔서 좋았습니다


파리에 다녀온 치킨


그래서 이렇게 감자 소스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파리에 다녀온 치킨


시키기 전까지 몰랐는데 

보니까 파리에 다녀온 치킨은 순살이 기본이더군요.

비닐장갑까지 준비 해놨었는데 ㅎㅎㅎ


파리에 다녀온 치킨


스노윙도 치즈가 잘 뿌려져 있어서 

치즈맛 잘 납니다


파리에 다녀온 치킨


살수율도 제법 좋습니다.

튀김옷이 과하지 않고 적당해요.

그리고 

파리에 다녀온 치킨 튀김옷의 특징이

일반적인 치킨집 그냥 튀김옷이 아니고

고운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실제로 튀김옷 느낌이 

빵가루 잘 묻은 고로케랑 비슷합니다.

이게 가장 큰 특징이 될듯 하네요.


파리에 다녀온 치킨


레드간장은...별로에요...

너무 기성품 맛입니다.

저는 호식이 매운간장맛을 기대했는데ㅎㅎ


파리에 다녀온 치킨


양도 많구요

맛도 좋구요

특히나 퀄리티가 좋아요.

박스에 담겨 나와서 그렇지

플레이팅만 잘 해서 내놓으면

그냥 치킨 요리 제대로 먹은 기분이에요.









다만






특징과 장점으로 알려드렸던 

튀김옷이 말이죠

나중에 되니깐 

너무 까실하고 튀김옷이 강해서

입 안이 까지더군요ㅋㅋㅋ

아프기도 하고 ㅋㅋㅋ

근데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순살 좋아하시는 분들께 

괜찮은 선택인듯 합니다.

저는 로제소스 때문에

한번 더 시켜먹어 볼꺼에요

그때 다시 후기 남길께요

전 제 돈주고 사먹고 후기 쓰는거라

믿고 와서 보셔도 됩니다.

그러니 공감이랑 구독 많이 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