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저는 여름에 주력으로 신던 크록스 모델이 있습니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완전 만족하며 여름에 엄청나게 즐겨 신었던 모델입니다.
외국 나가도 무조건 이거만 신고 갔습니다.
그래서 외국 다녀온 사진들 보면 대부분 이 신발 신고 있어요ㅎㅎ
2019/07/17 - [정보] - 크록스 펀칭 슬립온 시티레인 로카 발등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시라면?(3년 신은 후기)
시티레인 로카는 이전에 한번 리뷰를 했었습니다.
장단점도 적어놨으니 참고 하심 좋습니다.
원래 신던 신발이 구멍이 나서 같은 모델로 재구매하고
그러다 시티레인 로카 다른 색상으로 또 구매하고...
솔직히 이쁘긴 이쁜데 너무 미끄러워서
넘어질뻔 한적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길에 물기가 좀 있다 싶으면
기모노 입은 여자마냥 총총 걸음으로 걸어야 했네요
인터넷 구매를 하긴 했는데
짭을 거르기 위해
일부러 백화점에 입점된 크록스 매장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사실 듀엣 맥스는 그리 유명 모델이 아니라서 그런가
짭에대한 염려는 없긴해요.
(공식 홈페이지는 이미 단종)
색상이 몇가지 더 있었는데
280 남아있는 모델이 유일하게 이 색상밖에 없더군요.
(사이즈가 있으면 할인율이 낮거나 뭐 그런 제한적인 상황이라...)
중창의 그라이데이션이 이뻐서 앗싸! 이거다 싶었는데
사이즈가 싹 다 전멸...
크록스는 크게 3가지의 폼쿠션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크록스 라인업 아웃솔로써
최근 많이들 신는 라이트라이드 라인업도 여기에 해당 합니다.
제가 구매한 듀엣 맥스가 여기에 해당 됩니다.
특징은 아웃솔의 내구성이 강합니다.
이전 시티레인처럼 구멍날 일은 없다는죠.
기본틀은 듀엣 맥스 아웃솔에
잴 위세 메모리폼이 하나 더 들어가는 라인업인데
이게 크록스에서 흔히들 이용하는 고무신 라인업이 아닌
일상화 제품들이 이 트리플 아웃솔을 이용합니다.
트리플 라인업은 안신어봤지만
제가 이 비슷한 기능이 들어가있는 아디다스 슬리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리플 컴포트 아웃솔과 똑같게
아웃솔 가장 위에 겔 이 전체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근데 이게 처음 신을때만 몰랑한게 신기하지(딱 발 들어가는 그 순간만)
신발을 신은 상태에선 쿠셔닝같은 편안함은 못느낍니다.
아마도 크록스도 이거랑 비슷한 구조인것 같은데
트리플 컴포트도 같은 거라면
솔직히 트리플 컴포트 아웃솔에 대한 환상은 접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크록스는 베트남 생산입니다.
그래서 베트남쪽 짭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건 다음에 영상으로 만들어 다뤄볼 생각입니다.
근데 여기서 1만원정도만 더 주면 마크 조차도 똑같게 해서 나오네?
크기가 딱 좋다.
크록스는 계속 US10 / 280 사이즈 신고 있는데
이것도 딱 맞다.
나이키 285/ 아디다스280 신음
힐컵이 뒷꿈치에 딱 맞게 걸리는데
이걸 무시하고 발을 더 밀어 넣으니까
발등이 걸려서 끼는 느낌이 있다.
아웃솔이 있어서 그런가 다른 크록스 꼬무신 보다는 무게가 좀 있다....
...고 해도 그게 상대적으로 무거운거지 여전히 가벼운 신발.
지금 보름정도 주구장창 신고 있는데
편하긴한데 쿠셔닝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냥 다리 슉슉 들어가고
가볍고
시원하니까 신는거지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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