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식후땡으로 국룰상 커피를 많이 마시겠지만
사실상 전통적으로 아이스크림이 역사가 깊다.
특히나 여름되면 할인점에서 사놓은 아이스크림으로 냉동실을 가득 채워놓고
열심히 꺼내먹는게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한 두개 먹다보면
이게 밥보다 더 높은 칼로리 폭탄을 섭취하게 되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이 포스팅은 아이스크림 칼로리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하는 포스팅이 아니고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은데 칼로리가 신경쓰이는 분들을 위해 만든 포스팅이다.
일단 콘이나 쭈쭈바, 떠먹는 아이스크림은 배제했다.
왜냐면 난 돈이 없기 때문이다.
근데 같은 95칼로리임에도
유독 플레인맛만 지방 함량이 살짝 더 높다.
반면 당류는 1g 낮음
근데 지방,트랜스지방,포화지방 전부다 0%
아주 훌륭한 아이스크림이다.
라이언은 자두맛
무지는 청포도맛
어피치는 복숭아맛
거기다 어피치 혼자 당류랑 포화지방 함량이 살짝 높다.
이래서 다들 갓라이언이라고 하는건가?
대신 지방이랑 포화지방 함량이 다른 아이스크림들에 비해 높은 편이고
아이스크림 용량이 63ml로 상대적으로 작다.
어르신 아이스크림
보통 팥들어가는 아이스크림들은 칼로리가 높은편인데
석빙고팥은 용케 잘 피했다.
당류도 12g으로 평균보다 낮은 수치다.
쭈쭈바로 유명했던게 바로도 나왔다.
팥맛과 함께 초코맛은 상대적으로 열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초코맛은 먹고 싶은데 칼로리가 신경쓰인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같다.
(칼로리 재끼고 진득한 초코맛만 생각하면 초코퍼지가 갑이지)
칼로리부분에서 확실히 자신이 있는가 제품 전면에 상품 이름보다
칼로리를 더 크게 표시해봤다.
신기한게 칼로리가 이래 낮은데 지방이랑 포화지방 수치가
평균보다 높은편이다.
모히또바 처럼 얼음에 과즙먹인 아이스크림류가(예전 먹쇠바같은)
지방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는건 처음 본다.
칼로리 낮다고 막 먹기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좀 고려하셔야 할 듯
지방,트랜스지방,포화지방 모두 0g에
당류가 12g으로 평균보다 낮다.
개인적으로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이다.
박혀있는 초콜릿 때문인가?
지방이 좀 들어있는 편이다.
칼로리는 낮은데 지방 대폭발이다.
모양은 스크류바
맛은 죠스바 + 수박반데
지방은 아마도 수박바의 DNA를 살짝 물려받은듯?
지방 0 트랜스지방 0 포화지방 0
쓰리0에 칼로리도 낮은 아주 훌륭한 아이스크림이다.
모히또바 보다는 이게 훨 낫다는거다.
역대급 칼로리다.
거기다 지방 0 트랜스지방 0 포화지방 0
거기다 당류도 12g으로 평균보다 낮다.
다이어터분들에겐 완벽한 갓스크림이다.
다른 아이스크림과 달리
비타민C랑 식이섬유 들어간게 신기 포인트다.
바밤바도 모히또바 처럼 표지에다가
칼로리를 크게 적어둔게 특징.
밤 덕분인가 탄수화물 수치가 돼지바급으로 있는편.
재미있는 사실은 몇년전만 해도 85칼로리였는데
10칼로리 오른 95칼로리가 되었다.
근데 용량은 63ml로 변화는 없음.
예전에 캔디바 껍질만 상품화 해도 많이 팔리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그런 아이스크림들이 (소다맛) 많이 나왔다.
지방이랑 포화지방이 조금 있는편
아마도 소다 껍질 안쪽 바닐라맛(?) 때문인듯
지방 포화지방 좀 들어 있고
당류가 평균치보다 살짝 있는편
캔디바 아류작.
캔디바 보다 10칼로리 높은 만큼
당류, 지방치도 조금 더 높다.
개인적으론 10칼로리 더 투자하더라도
캔디바가 더 나은것 같다.
일단 마루류는 칼로리가 낮은듯 하지만
지방이 많이 들어가있다.(그래서 맛있는듯)
특히나 호두마루는 지 혼자 100칼로리에
지방들이 대폭발 하고 있는데 이게 아마도
하드에 낑겨 있는 호두 때문인듯 하다.
아이스크림이 63ml로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작은 편임을 감안하면
다이어터들에겐 무시하기 어려운 아이스크림 되겠다.
포도는 없어서 준비를 못했고
망고는 100칼리가 넘어서 탈락
2019/07/17 - [음식] - [아이스크림 추천] 델몬트 아이스크림 복숭아 망고 포도 후기
[아이스크림 추천] 델몬트 아이스크림 복숭아 망고 포도 후기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여름이라서 아이스크림 드실일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요즘 많이 사먹고 있어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하드(아이스바)같은 경우는 만원에 25개가 사지더�
centurions.tistory.com
근데 이전에 델몬트 제품을 모아서 한번 리뷰 했었는데
신기한게도 이땐 망고는 100칼로리였다.
망고가 그 사이에 뭔 일이 있었나?
청포도는 올해 새로 추가된 맛.
포화지방 당류는 비슷비슷한데
여기선 언급 못하지만 포도맛이 빠진게 아쉽다.
칼로리는 같은 95칼로리인데
혼자 지방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전부다 0다.
근데 맛이 정확하게 델몬트 포토쥬스 얼려놓은 맛이라서
잘 안먹게 되더라.
청포도 맛도 먹어봤는데
기대했던 청포도맛 사탕맛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론 복숭아 맛을 가장 선호한다.
번외로 준비한 칼로리 폭탄 아이스크림
원래 오리지날 돼지바도 칼로리가 높은편인데
블랙이 나오면서 최고 칼로리를 갱신시켰다.
중량이 70ml임을 감안하면 높긴 높다.
까마쿤도 그렇고 돼지바처럼 옆에 검정 뽀시래기가
고칼로리의 큰 영향을 미친듯 하다.
돼지바 블랙과 칼로리는 같아도
당류도 높고 포화지방도 높다.
근데 맛있다.
이건 어쩔수 없는듯하다.
특히나 안쪽에 초코 덩어리는 진짜 맛있어...
이거 저거 안따지고 정말 낮은 칼로리의 아이스크림이 먹고 샆다는 분들께 강추
200ml인데 10칼로리!!
아이스가이만 그런게 아니고
고드름 아이스크림류들 대부분이 칼로리가 굉장히 낮다.
그냥 얼음에 과일맛 나는 당류만 살짝 섞어놔서 그런듯?
애기들 이거 많이 사먹던데 그냥 하드 사먹는거 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니
돈 좀 투자하더라도 애기들이 이거 먹고싶다 하면 적극적으로 사주는게 좋다.
칼로리 낮은 아이스크림 정리표
할인점 기준 400원짜리 하드의 평균 중량은 70ml고
트랜스지방은 모든 제품이 안들어 있었다.
당류는 15g을 평균으로 보며
12g은 굉장히 낮은축에 들어간다.
녹차마루는 녹차라는 타이틀안에 숨어있는
독보적인 지방 함량은 주목할 포인트가 되겠다
(그것도 모르고 녹차니까 몸에 좋겠지 히히 하고 많이 먹었는데...ㅜㅜ)
그래봤자 돼지바 블랙이랑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건강한 아이스크림군이긴 하다만ㅎㅎ
노란색 표시 해둔건 3지방 모두 0을 자랑하는 착한 아이스크림이다.
그중에 가장 낮은 칼로리는 생귤탱귤이고
그 다음이 테트리스
그 다음 죠스바
그 다음 스크류바다.
근데 맛은 칼로리에 비례한다고 했던가?
생귤탱귤은 개인 취향이랑 너무 멀었다.
옛날 먹쇠바 먹는 느낌이라 재구매때 손이 아예 안가더라.
그래서 그나마 맛 칼로리 건강
삼박자 타협안으로 선택한게 나는 스크류바다.
최근에 칼로리 낮은 아이스크림으로 폭풍 마케팅중인
이마트 라라스윗 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100ml에 55~60칼로리에 형성되어 있다.
하드중에 가장 낮게 나온 생귤탱귤이랑 같은 용량으로 비교해봐도
라라스윗이 20%정도 더 낮다.
특히나 당류는 굉장히 낮고 희안하게 나트륨은 높다.
라라스윗이 확실히 칼로리가 낮게 나온 아이스크림이긴 한데
중요한건 퐁타입(떠먹는 타입) 아이스크림이라서
저거 뚜껑 한번 따고 정신차리면 순삭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절제력 부분을 감안하면 하드를 나눠 먹는게 나을수도 있을듯 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칼로리 신경 쓸꺼면 뭐할려고 아이스크림 먹냐고 하는 사람들에겐
이 포스팅은 정말 이해 안되고 할 일 없어 보이겠지만
서두에 언급한것 처럼
이왕 먹는거 신경이 쓰이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포스팅임을 명심하자.
개인적으로 엑셀에다 정리까지 해가며 만든 자료다.
퍼가더라도 출처 정도는 남겨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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