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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김해장유] 김해 맛나감자탕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 입니다.

6월21일 어제 

김해 맛나감자탕을 먹고 왔습니다.

원래는 순대국밥 먹으러 가다가

급하게 메뉴변경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에 갈땐 개인 가겐줄 알았는데

보니까 프렌차이즈였네요.

전소민씨가 광고모델이었습니다.


저희는 김해 장유점으로 갔습니다.

인터넷상에선 김해터미널점이 많이 검색 되더군요.


매장앞에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고

대략 양옆으로 12대? 정도 주차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가게 크기 생각하면 점심이나 저녁시간엔 주차난이 예상될듯??



맛나감자탕 메뉴 입니다.

저희는 맛나감자탕 작은 사이즈로,

그리곤 밥을 볶아 먹을겁니다.



매장이 넓고 천고가 높은게

살짝 감자탕집 아닌거같은 느낌도 드네요



그렇다고 합니다



맛나감자탕 메뉴입니다.

돼지뼈는 캐나다산을 사용한다고 적혀있네요




나왔습니다

맛나 감자탕 小

26000원



시래기가 양념이 되어있고

묵은지 느낌이 난다는게 특징이네요



기본찬입니다



기본적으로 조리가 다 되어 나오는거라

끓으면 익기 기다리지말고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소 사이즈에는 

이런 뼈다구가 

6개 들어 있습니다.

뼈추가하면 13000원 추가인데

몇개를 넣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래기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살이 제법 실하게 있습니다

뼈가 6개 있는데 모든뼈에 

살수율이 좋았습니다.

예전엔 감자탕이나 뼈다구 해장국엔

뼈에 살이 많이 붙어 있는걸 우선으로 여겼는데

그것보다 더 우선으로 생긴게 있습니다.



바로 뼈에서 살이 얼마나 잘 발라지냐는거에요.

아무리 뼈에 살이 많아도 

살이 잘 안떨어지면 

긁다가 긁다가

빨다가 빨다가

결국 포기하고 국에 밥말아먹고 집에가는일이 허다했네요.

살 많은것 보단

부드럽게 살이 잘 발라지는게 짱인거 같아요.




이날 먹은것도 열심히(?) 영상으로 찍어 왔는데

영상에 5분 50초쯤 부터 보시면 

손으로도 살을 뜯어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마 이걸 보시면 이해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볶음밥 1개만 시키길 잘했네요

2000원



볶음밥은 역시 눌려야 제맛입니다



그리곤 이렇게 박박 긁어줘야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볶음밥까지 초토화 시켰습니다



설거지까지 해드릴려고 했으니

눌린 밥들 때문에 불가능했습니다.



볶음밥 하기위해 덜어놨던 국물들도 처리해줬습니다.

간만에 먹는 감자탕이었습니다.

잘먹고 갑니다.

맛나감자탕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반부터 오후11시까지이니

참고하셨음합니다.








썸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