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 5박6일 다녀온 오키나와 렌트카 예약하기 -1-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입니다.

오늘부터 전에 다녀온 오키나와 정보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전에 음식만 미리 따로 정리 했었는데

이제 그걸 이야기로 정리할때가 된것같네요.

2017/10/27 - [여행] - [2017오키나와 여행] 5박6일동안 먹은 음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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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먹었던 음식 정리했던 포스팅입니다

저희는 10월19일부터 10월24일의 5박6일의 일정이었습니다.

사실 일본은 자주 갔던곳이라 크게 부담이 없는데

렌트를 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는게 조금 두려웠습니다.

뭐...

해보면 답이 나오겠죠ㅎㅎㅎ

일단 렌트카를 예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대부분 네이버쪽 오키나와달인 카페나

OTS렌트카나 오릭스렌트카를 이용하시더군요.

이용하기도 편하고 가격도 합리적이구요.

하지만 저는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하기위해 

자란넷을 이용합니다.

제가 오릭스고 뭐고 여기저기 다 알아봤는데 자란넷이 잴 저렴했어요 ㅎㅎㅎ

https://www.jalan.net/

한국어도 지원한다고 나오던데 

한국어로 들어가면 레이아웃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덥디다.

렌터카 배너조차 못찾으니;;

그래서 그냥 자란넷 본진에서 예약을 해볼께요

일단 먼저 가입을 하셔야겠죠???

일단 자란넷 홈페이지 접속 후 렌터카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아래의 최대1만엔 쿠폰배포중 배너에 들어갑니다.

일단 예약전에 할인쿠폰부터 받아둡니다.

자란넷 할인쿠폰은 꼭 꼭 받으세요.

이거 안받고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100엔 200엔도 아니고 3000엔(대략 3만원)이면

큰 돈이죠.

오키나와 렌트카 비용을 줄일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처럼 여러가지 금액쿠폰이 보이는데

렌터금액을 미리 알고있다면

금액에 맞는 쿠폰을 받으셔도 되지만..

위에 있는 쿠폰 몽땅받기를 누르시면 쉬워지죠.

그럼 이렇게 쿠폰을 다 받았다고 나와요 

이 화면에서 렌트를 할곳 장소와 날짜

반납을 할 장소와 날짜를 설정합니다.

여기선 장소는 넘기고 

대충 날짜만 찍으시고 아래 파란색 검색버튼 누르세요

이 화면에서 자세하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가장 아래 옵션은 

카네비

하이패스

차일드시트

쥬니어시트

베이비시트

스노타이어(무쓸모ㅋㅋㅋ)

입니다.

체크해주시면 거기에 맞는 차가 검색됩니다.

차량용 네비는 구글맵이 짱이긴해서 아무 옵션도 적용 안했지만

네비딸린 차를 받긴 받았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보통 나라공항에서 렌트하고 

나라공항에서 반납하시면 편합니다.

그럼 여행 마지막 일정까지 차로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그리고 차를 고르실때 일단 최저가 순으로 나열하시면 보기 편합니다.

물론

돈 많으시면 오른쪽에 최고가 순으로 검색하시면 되는데

최고가로 검색해서 렌트할꺼면 

여기 포스팅 온 의미가 없죠 ...

만수르가 람보르기니 싸게 사는법 검색하는 느낌이랄까...

와! 슈발! 존나싸다! 

최저가순만 믿고서 무턱대고 예약했다간 

옥션 지마켓같이 추가금 뒷탱이에 당하기 쉽상이구요

위에 네모표시 해둔것처럼 면책보험료 포함된걸 위주로 고르시면

나와있는 금액이랑 결제금액이 같습니다.

18000엔짜리의 적당한 렌트카에

보험료까지 들어있다하니 이걸로 찾아보겠습니다.

참고로 대표 차종이 이미지의 박스카 WAKE이지

100% WAKE 차량을 주진 않아요.

동급 배기량의 비슷한 차량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동일 회사라도 업체가 두곳이 있는데

맵을 검색하면 대략적 위치와 설명이 나옵니다.

보시는것철머 공항에서 존나게 멉니다!!

공항점이라서 오예 공항바로 옆이겠구나! 했다간 망하는겁니다.

하지만 엑세스 정보에 보면 공항에서 무료셔틀버스 이용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셔틀로10분이면 거리가 후덜덜)

오...이러면 또 얘기가 달라지죠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분명 18000엔으로 알고 들어왔는데

결제금액이 21240엔이네요.

뭐야 슈발 면책료 포함된걸로 들어오면 

나와있는 금액이 최종결제금액이라더니

사기친거냐!?!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보신것 처럼 

안심보험제도라고 추가 보험옵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걸 해제하면 초기 가격 18000엔에 결제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은 들면 들수록 좋죠!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여유가 있으면 들어주시면 됩니다.

근데 저는 가장 기본적인 보험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기에 추가 옵션은 삭제합니다

렌터카 NOC라고 해서 유명한 추가 보험이 있는데

필요하시면 들어두시면 좋죠

예약 세부사항 입력칸입니다

다른건 구라를 쳐도

빨간칸은 진솔하게 제대로 입력되어야합니다.

운전자이름

전화번호

동승자수

이렇게 입력하시면 되요

이름 아래 카타카나 입력하셔야 하는데

http://dic.daum.net/index.do?dic=jp

여기 일본어 입력기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그렇게 완료되고나면...

이렇게 18000엔에 그냥 예약을 완료하면 됩니다ㅎㅎㅎㅎ

아까전에 쿠폰을 받지 않았다면 말이죠...

할인쿠폰을 받은 우리들은 

위에처럼 쿠폰이용유무라는 셀이 하나 더 생겨요.

저기서 가장 할인 많이 되는 쿠폰을 적용하시고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가입할때 남겨놓은 이멜로 예약확인 컨펌멜이 날아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안에 보면 예약번호 있어요.

저는 따로 출력 안해가고 그것만 보여주니까 바로 렌트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저는 여기저기 알아보니 자란넷이 저렴해서 

자랏넷을 이용해서 렌트카 예약을 했습니다만,

이건 당시에만 그랬던거구요

상황에따라 더 저렴한 업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본 18000엔보다 1000엔 더 비싸긴 한데

NOC가 들어갈수도 있구요,

공항 픽업서비스가 더 편하거나 반납 장소가 일정에 더 잘맞을수도 있어요.

저는 제가 경험했던 가장 좋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만 정답은 아닌점 알아주세요ㅎㅎ

앞으로 계속 오키나와 이야기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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