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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진해군항제] 2018.04.05 벚꽃상황



4월4일 비가 많이 와서 

벚꽃이 많이 졌을꺼라 예상했지만

4월5일 날씨가 흐림에도 다녀왔음






여좌천 로망스다리 가는길




관광객중 

외국인이 80%

내국인이 18%

군인이 2%


외국인이 정말정말 많음





여좌천은 50% 남았습니다.

좀 많이 낙화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굳기 가고싶다 하면 저녁 라이트업 해줄때 가는걸 추천함
















중원로터리로 내려가는길 주변


소나타 사쿠라 에디션





원해루는 여전하네

참고로 굉장히 역사가 깊은곳

장군의 아들 촬영지기도 함



중원서로쪽 공원은 

70~80% 남아있는 상황




진해엔 일본식 가옥이 드문드문 남아있는 편이다.

이걸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함



중원서로 벚꽃이 

가장선방하고 있었음




여긴 개박살 직전이네..

아쉽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숭에어컨 골동품이라니 ㅋㅋㅋㅋㅋ






다시 여좌천 로망스다리




초입부는 50%이라기도 그렇다...












경화역으로 이동




경화역도 80%정도 살아있었음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4월 6일 아침까지 비가 굉장이 많이 왔고

특히나 밤에 바람이 엄청 불어서 아마도 낙화가 심하게 되었을꺼라 생각함.

아마도 적어놓은 퍼센티지에서 지금 상황이면 

-20~30% 하면 상황이 나올듯 하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진해군항제를 방문하실 분이면 

경화역이나 중원서로쪽 공원 벚꽃을 구경하고

저녁에 로망스다리 라이트업 해주는거 보러가면 되는데

내같으면 이정도 낙화 상태에선 절대 안간다.

내가 뭐 집이 근처라서 다녀오긴 했는데 

차타고 한시간 넘게 해서 다녀 올 벚꽃 상황이 아님.

군항제 종반부라 사람도 엄청 몰릴것이고...


그냥 동네 벚꽃보러 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일듯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깐



G5 무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