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비가 많이 와서
벚꽃이 많이 졌을꺼라 예상했지만
4월5일 날씨가 흐림에도 다녀왔음
여좌천 로망스다리 가는길
관광객중
외국인이 80%
내국인이 18%
군인이 2%
외국인이 정말정말 많음
여좌천은 50% 남았습니다.
좀 많이 낙화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굳기 가고싶다 하면 저녁 라이트업 해줄때 가는걸 추천함
중원로터리로 내려가는길 주변
소나타 사쿠라 에디션
원해루는 여전하네
참고로 굉장히 역사가 깊은곳
장군의 아들 촬영지기도 함
중원서로쪽 공원은
70~80% 남아있는 상황
진해엔 일본식 가옥이 드문드문 남아있는 편이다.
이걸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함
중원서로 벚꽃이
가장선방하고 있었음
여긴 개박살 직전이네..
아쉽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숭에어컨 골동품이라니 ㅋㅋㅋㅋㅋ
다시 여좌천 로망스다리
초입부는 50%이라기도 그렇다...
경화역으로 이동
경화역도 80%정도 살아있었음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4월 6일 아침까지 비가 굉장이 많이 왔고
특히나 밤에 바람이 엄청 불어서 아마도 낙화가 심하게 되었을꺼라 생각함.
아마도 적어놓은 퍼센티지에서 지금 상황이면
-20~30% 하면 상황이 나올듯 하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진해군항제를 방문하실 분이면
경화역이나 중원서로쪽 공원 벚꽃을 구경하고
저녁에 로망스다리 라이트업 해주는거 보러가면 되는데
내같으면 이정도 낙화 상태에선 절대 안간다.
내가 뭐 집이 근처라서 다녀오긴 했는데
차타고 한시간 넘게 해서 다녀 올 벚꽃 상황이 아님.
군항제 종반부라 사람도 엄청 몰릴것이고...
그냥 동네 벚꽃보러 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일듯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깐
G5 무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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