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 입니다.

어제...

그러니까 16일에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뽈뽈 잘돌아다니네요ㅎㅎㅎㅎ

해운대오면 자주 이용하는 

해운대 스타벅스 입니다.

해운대에 스벅이 3갠가?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항상 여기 하버타운점을 이용해요.

뷰도 좋고,

일단 접근성이 짱입니다.

일단 여기서 커피 마시면

아래 주차장 1시간 이용이 무료라서 

더 자주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관광안내소쪽에 차 주차하면 잴 좋아요

접근성이 쩔거든요!

거기다 경차랑 하이브리드는 주차료 반값!

개꿀!!

근데 성수기땐 자리가 잘 없는게 문제

공연중이었습니다.

해운대나 광안리나 오면

공연이나 버스킹은 항상 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캬~ 갓뚜기 간판은 여전하네요

WE LOVE SAMBOON!

파라솔과 의자, 수건, 튜브등

해변가에서 필요한 도구들은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가 가능합니다.

바리바리 안챙겨와도 다 빌리면 되요.

예전엔 이거가지고 바가지 진짜 심했는데

이렇게 시에서 관리하고 정찰제로 돌리면서 

나름 많이 쾌적해졌습니다.

흉물 엘시티가 번쩍거리고 있네요.

이날 바람이 쌀랑한 가운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입욕까지 가능한 날시는 아닌거 같은데

대단하다 ㄷㄷㄷㄷㄷㄷ

저희는 좀 더 놀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차바서 잠깐 둘러보고 떠났습니다.

해는 뜨신데 일교차도 심하고 

바람이 심심치않게 차가우니

오시는 분들은 꼭!꼭!꼭!

가벼운 자켓이나 긴팔 남방같은걸 챙겨서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해변가써 깝치다가 바다에 오지게 당했습니다.

구멍난 신발 신고 왔더니 방수 0% 흡수율 100% 확율로

바닷물이 신발 안으로 들왔습니다

해변가 다녀오면

이렇게 계단에 앉아서 

이렇게 흙을 털어줘야 합니다.

지나가다 본 해운대 아쿠아리움입니다.

예전엔 없었던 이벤트인거 같은데

대인2인 정가 결제하면

아웃백 or 매드포갈릭 2인세트가 1000원인가 보네요.

해운대 아쿠아리움 입장료입니다.

두명이면 58000원이네요.

아쿠아리움보고 밥을 먹을꺼라고 생각한다면

2인세트 1000원은 괜찮은 행사같은데

싼지 비싼건진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여수에 한화 아쿠아리움 생기고 나서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걱정보다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ㅎㅎㅎ

이날 다녀온거 영상으로 촬영한겁니다.

바람 엄청 불고 추웠는데 

공연하시는분들

백사장에서 벗고 공차는 외국형누나들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해운대 최근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썸네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