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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광고x체험단x]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 신메뉴 라이트베지피자? 후기쓴다. 결론은 개비추

 

난 피자 땡길땐 가능한 잘 참았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서 해결을 한다. 이유는 가격 대비 가성비가 참 좋아서다. 특히나 코스트코 피자가 ㅆㄺ가 되고 나선 완전 돌아섰지. (페퍼로니피자 돌려달라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 메뉴는 다 먹어봤다. 그래서 이쯤되면 다시 신메뉴가 나왔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신메뉴가 나왔고 세일까지 하니 안먹을수가 없구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피자 메뉴다. 난 여기 있는거 싹~ 다 먹어봤다. 사진도 다~ 찍어놨다. 포스팅을 안해서 그렇지.

 

 

나왔다 라이트베지피자. 확실히 빨간 바탕에 녹색이랑 보라색이 올라가니까 색 대비 때문에 이쁘다.

 

 

이건 뭐지 싶었는데 치즈볼이었다. 치즈로 만든 피자 위에 토핑으로 또 치즈볼을?? (총 4개)

 

 

이거 오뚜기 오뚜기 3분요리 미트볼 아님?? 

 

 

루꼴라랑 상추랑 적상추등이 올라가는데 양이 많은편은 아니다. 

 

 

그리고 루꼴라를 올렸으면 발사믹 식초라도 좀 뿌려주던가 그냥 이래 먹으니 상추에 피자를 쌈싸먹는 기분이었다.

 

 

흑임자 치즈볼인가? 그냥 이건 시중에 파는 기성품 치즈볼 맛이랑 같다고 보면 된다. 기본을 하는 맛. 미트볼은 냄새날줄 알았는데 이것도 기성품 맛 그대로 구현하고 있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는 웬만하면 실패 안하는데 개인적으론 심각하게 별로였다. 왜 올라갔는지 모를 뜬금없는 미트볼이랑 치즈볼이랑 같이 먹을때가 잴 괜찮았던것 같다. 킹치만 그 두 토핑의 양이 터무니 없는걸....그냥 딴거 먹을껄 그랬다. 그나마 나오자 말자 따끈할때 먹어서 이정도지 식었음 더 별로였을듯. 

 

후기요약

별로다. 세일 해도 별로다. 그냥 풀쪼가리 좀 올라가는거라서 베지터블이랑 아무 상관없다. 딱 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유통되는 식재료로 짜집어 만들어낸 메뉴.애슐리도 아니고 이거 뭐. 그 돈이면 그냥 딴거 사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