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맥클라우드 입니다.
밤에 영상 작업하다가
너무 허기져서 급하게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10시쯤에 시킬까 하다가
탄산수 벌컥벌컥 마시고
잘 버텼는데
결국 11시에 위기가 왔네요...ㅋㅋㅋ
오늘 처음 시켜먹어보는 꼬시닭
(끄덕끄덕)
창업주가 배우신 분이구만
시계를 보니 PM 11:44분이네요!
빨리 먹어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치킨은 12시 전에 먹으면
0칼로리이기 때문이죠
사실입니다.
17000원짜리 구성입니다.
반반치킨+서비스똥집+무+간장소스
치즈할라피뇨
시카고숯불
현시각 배달의민족 이벤트 응모해서
서비스로 받은 똥집튀김
리뷰를 보니 다른 분들이 손편지(손쪽지?) 받았다고 했는데
저도 받을줄은 ㅎㅎㅎㅎㅎ
당연 닭튀기신 사장님 글씨는 아닐겁니다.
꼬시닭은 일반적인 닭집에서 판매하는
간장,양념+1개가 2개 더에 비해서
훨씬 다양한 종류의 소스 메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적혀있는 소스를 두개 초이스 하면
17000원에 반반으로 만들어 보내줍니다.
치즈할라피뇨부터 먹어줍니다
똥집은 그냥 먹어도 되고
같이 보내주신 간장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더군요
이거먹고 작업 좀 더 하다 자야 하는데
식곤증이 갑자기 몰려와서
그 길로 바로 들누워 자부린건 비밀
썸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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