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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해운대 센텀 맥주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 온 맥주축제 입니다.지역 행사엔 이렇게 참석해야죠ㅎ 저희는 6월2일 토요일 다녀왔구요1일 1000개 나눠준다는 하이트 주물컵을 받기위해 더운 날씨임에도 제법 일찍가서 줄을 섰습니다. 3번 매표소에 줄을 섰고앞에 사람들 카운트 해보니 100명도 안되더군요 ㅎㅎ 입장하는 매표소가 3곳이니 (확인해보니 5곳)1000개를 3개로 나눠도 300개이상 (사실 200개)앞에 있는 사람들이 일행꺼까지 대신 받아간다 해도 안정권이라 생각했는데...결국 못받았습니다;; 이번 축제에도 유명 프렌차이즈가 들어왔습니다.그중에 잴 인기 있는게 노랑통닭이었습니다. 메뉴는 순살후라이드 하나구요저게 12000원인데...솔직히 평소에 먹던 노랑통닭에 비하면 양이 많이 적더군요. 저희는 삼진어묵 가서 만원짜리 세트 ..
[도쿄여행] 도쿄메트로 어플만 의지했다간 망하는 이유 보통 도쿄 여행가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동을 할때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데도쿄 지하철 노선도가 거미줄 7000개정도 겹쳐놓은거 마냥 복잡하다.그래서 많이 이용하는게 도쿄메트로 어플이다. 실제로 여행자들에게 갓어플로 찬양받고 있고이것만 있으면 지하철 이동엔 전혀 문제 없다고 많이들 추천해주고 있는데실상은 완전 신뢰 했다간 이불킥하기 십상이란걸 알려주고 싶다. 결론부터 말하면"도쿄메트로 어플은 도쿄메트로 사철로만 길을 반영하고 JR야마노테센은 전혀 반영을 안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점이다.예를 들어보겠다. 료고쿠역에서 도쿄역으로 갈려고 검색을 했을때 결과이다.료고쿠역에서 오에도선을 타고 혼고산초메 역으로 이동 후거기서 마루노우치선으로 환승하여 도쿄역으로 가라고 안내하고 있다. 오에도선에서 4코스 마루노우치선에서..
[진해군항제] 2018.04.05 벚꽃상황 4월4일 비가 많이 와서 벚꽃이 많이 졌을꺼라 예상했지만4월5일 날씨가 흐림에도 다녀왔음 여좌천 로망스다리 가는길 관광객중 외국인이 80%내국인이 18%군인이 2% 외국인이 정말정말 많음 여좌천은 50% 남았습니다.좀 많이 낙화된 상황이었기 때문에굳기 가고싶다 하면 저녁 라이트업 해줄때 가는걸 추천함 중원로터리로 내려가는길 주변 소나타 사쿠라 에디션 원해루는 여전하네참고로 굉장히 역사가 깊은곳장군의 아들 촬영지기도 함 중원서로쪽 공원은 70~80% 남아있는 상황 진해엔 일본식 가옥이 드문드문 남아있는 편이다.이걸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함 중원서로 벚꽃이 가장선방하고 있었음 여긴 개박살 직전이네..아쉽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샘숭에어컨 골동품이라니 ㅋㅋㅋㅋㅋ 다시 여좌천 로망스다리 초입부는 50%이라..
2017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창동쪽 야간 다녀왔습니다 국화축제는 야간도 조명 켜주면 이쁘기 때문에낮에 한번밤에 한번이렇게 두번 가주면 딱 좋아요 그래서 다음날 이렇게 저녁에 달려갔는데...... 폐장이 9시인데 내가 도착한 지간은 11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가 미리 안알아보고 왔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산창동으로 이동 상상길쪽이랑 차없는 거리쪽새로생긴 광장까지 평소 크리마스때 창동보다 훨~~~씬 더 이쁘게 해놨더군요.깜짝 놀랐습니다.늦은 시간이라 조형물에 불도 꺼지고 사람도 없긴 했는데조금 이른 시간에 가시면 이쁜 인생샷몇개 건지실수 있을겁니다.
[2017오키나와 여행] 5박6일동안 먹은 음식 정리 여행 일정을 올려야 하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일단은 음식 사진부터 간단하게 소감을 올리고 가격이나 위치나 상호명은 나중에 자세하게 리뷰를 따로 할까 함 하나우이소바라고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소바집이래서 찾아갔는데 관광객들도 많이 오더라.백짬뽕 비슷한 소바인데 양이 많고 해산물 같은 씹을게 많다는게 장점인데좀 짬 ;;다먹긴 했는데 짠건 어쩔수가 없다.내가 그래도 좀 맵고 짜게 먹는 스타일인데 여타 블로그에 맛있다는 말만 있고 짜다는 말 하나도 없는게 신기하네...일뽕에 취해서 미각을 잃었나?? 운전하다가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 하는 수 없이 사마신 논알콜 오리온맥주 나쁘지않았음맥아보단 아로마향같은걸로 맛을 내놨음 현지인 추천으로 갔던 카페에서 먹었던 카츠샌드위치 짬!!슈발 개짬!!소스에 간장을 때려부은게 분..
2017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다녀왔습니다(+작년과 비교) 올해도 역시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열렸습니다.저는 지역 토착민으로써 지역축제에 매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국화축제의 전반적인 변화를 기억하고 있습니다.이번 축제를 다녀온 후기와 소감,지난 축제와 비교되는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진이 두서가 없습니다. 26일에 가서 막 찍고막 올리는거라서 그냥 요령껏 필터링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촬영은 LG-G5로 촬영했고무보정입니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기존까지 하던 행사 장소에서 어시장안쪽 장어거리 쪽으로 이전했다는겁니다.이전은 본 행사장이 했고 올해부터는마산창동+어시장+국화축제장+돝섬이렇게 스케일 넓게(?) 행사를 합니다.사진은 국화축제장만 촬영한 부분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작년까지 행사하던 곳으로 가서 주차했다간 한 참 걸어가셔야 합니다. 사진의 입구로 바뀌었습니..
[탕탕절기념] 탕수육 탕탕절을 기념해서 탕탕탕수육 먹고왔습니다 탕수육 작은거 하나랑 짬뽕 하나 시켰네요.홍콩반점은 선불제라서 미리 결제를 해야 합니다. 기념일이긴 하지만아직 점심시간이 아니라 널널합니다. 여기는 홍콩반점 경남대점인데탕탕탕수육먹으러 가끔오고여름에 냉짬뽕 먹으러도 몇번 왔네요 먼저나온 짬뽕4500원 개인적으로 홍콩반점 짬뽕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닝닝한 MSG맛이 나는것도 있고 덜 자극적이라 제 입맛에 안맞는거 같아요.양배추의 단맛 때문일까?? 몇 젓가락 먹으니 나온 탕탕탕수육!!9500원(소) 캬~~~이 대국적인 색감 보소발터건이 뿜어내는 연기색이네그려 여긴 일단 부먹으로 나오긴 한데반정도 부어져 있어서 부먹과 찍먹파양 派가 싸우지 않고 공존 가능합니다 날이 날이라 그런지오늘다라 더욱 쫀딕쫀디거리는게아따 마..
2017 울산치맥페스티벌 다녀온거 후기 VS 부산 맥주페스티벌이랑 비교된다.... 8월25일에서 27일 3일간 울산 태화강에서 치맥페스티벌을 한다고 해서 울산까지 갔다.아마도 대구 치맥페스티벌하고부산에서 맥주페스티벌하고 제주도에서도 맥주페스티벌 하니나름 광역시로써 가마니 모드로 있자니 자존심이 상했나 보다.이번이 1회라고 하니ㅎㅎㅎ 블로그 검색하니 행사 소개나 있고돈받고 쓴 칭찬글밖에 없어서최근 여기저기 축제 다녀온거랑 비교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장소가 태화강이었고주차를 태화강 공영주차장에서 하는데 도착 시간에 비해 주차시간이 너무 오래거렸다.세차 네차 나오면 한차 입장시키고 그러더라.그래도 입장하자말자주차장운영하시는 분들이 주차할곳 바로 안내해주셔서 편하게 주차할수 있었다 태화강의 노을은 이뻤다 밝을때 왔는데 주차하는동안 어둑어둑해졌다 전에 돝섬국화축제(가고파축제) 기간에 봤던어뮤즈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