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다녀왔습니다(+작년과 비교) 올해도 역시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열렸습니다.저는 지역 토착민으로써 지역축제에 매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국화축제의 전반적인 변화를 기억하고 있습니다.이번 축제를 다녀온 후기와 소감,지난 축제와 비교되는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진이 두서가 없습니다. 26일에 가서 막 찍고막 올리는거라서 그냥 요령껏 필터링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촬영은 LG-G5로 촬영했고무보정입니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기존까지 하던 행사 장소에서 어시장안쪽 장어거리 쪽으로 이전했다는겁니다.이전은 본 행사장이 했고 올해부터는마산창동+어시장+국화축제장+돝섬이렇게 스케일 넓게(?) 행사를 합니다.사진은 국화축제장만 촬영한 부분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작년까지 행사하던 곳으로 가서 주차했다간 한 참 걸어가셔야 합니다. 사진의 입구로 바뀌었습니.. 2017 울산치맥페스티벌 다녀온거 후기 VS 부산 맥주페스티벌이랑 비교된다.... 8월25일에서 27일 3일간 울산 태화강에서 치맥페스티벌을 한다고 해서 울산까지 갔다.아마도 대구 치맥페스티벌하고부산에서 맥주페스티벌하고 제주도에서도 맥주페스티벌 하니나름 광역시로써 가마니 모드로 있자니 자존심이 상했나 보다.이번이 1회라고 하니ㅎㅎㅎ 블로그 검색하니 행사 소개나 있고돈받고 쓴 칭찬글밖에 없어서최근 여기저기 축제 다녀온거랑 비교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장소가 태화강이었고주차를 태화강 공영주차장에서 하는데 도착 시간에 비해 주차시간이 너무 오래거렸다.세차 네차 나오면 한차 입장시키고 그러더라.그래도 입장하자말자주차장운영하시는 분들이 주차할곳 바로 안내해주셔서 편하게 주차할수 있었다 태화강의 노을은 이뻤다 밝을때 왔는데 주차하는동안 어둑어둑해졌다 전에 돝섬국화축제(가고파축제) 기간에 봤던어뮤즈먼..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 난장 쓰레기들의 실체를 보여주마 여름의 메카인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날이 덥긴해도 찬바람이 살랑 살랑 불고광안대교 풍경이 백만불짜리라서1500원짜리 코리아탄산말오줌도 맛있게 느껴지는 그런 곳이다. 특히나 지금이 가장 피크인 시기로써저녁부터 심야까지 돝자리 족이 장악을 하고 난장을 즐기고 있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사진처럼 말이다7월23일 불토를 광안대교와 함께 하기 위해서 난장하러 놀러왔당ㅋ 아주 그냥 바글바글 하다계단부터 아랫쪽 바닥까지 한가득이다. 그 와중에 풍경보소 죽인다 죽여 크~(견권을 위해 멍뭉이도 모자이크ㅇㅇ) 사우론? 여기는 난장 + 즉석만남의 장이다쉽게 말해서 까대기 말하는거다.아무리 얼굴 박살나도 치마만 입고 있으면한번은 남자들 합석 신청 들어온다는 그곳이다.(근데 이 시기에 까대기 한번도 안들어 왔다면....심각.. [2017 방콕자유여행] 방콕의 밤문화 RCA거리 루트66 오닉스 안녕!에이스맥클라우드야. 오늘은 방콕 밤문화의 대표인클럽오닉스와 루트66그러니까 RCA에 대해서 말해볼까함.사진은 쪼대로 올리고시간이랑 사진이랑 상관없이 이야기만 전달하겠음. 밤문화의 성지 클럽의 거리로 유명한 RCA 특히!송크란기간(4월12일부터 16일까지) 무조건 가면 무조건 잼난다는 곳 송크란기간에 방콕에 있다면 꼭꼮ㄱ꼬오옥RCA를 다녀오자!일부러 그 기간만 맞춰서 가는 사람이 있다. 여기도 역시 한국사람 정말 많음 ㅋㅋㅋ여기는 한국입니다 ㅋㅋㅋ 택시에서 내려서 입구까지 걸어 오는데같은 한국사람끼리 비장한 각오(?)로 기다리고 있음.근데 다들 옷입은거랑 머리 스타일이 다 비슷비슷해서비장하지만 조금 어색한 웃음이 나옴ㅋ; 클럽 밖에쪽에 풀세팅 하고 누구 기다리듯 서있는 애들은99.9898989% 워킹.. [2017 방콕자유여행] 방콕 짜뚜짝시장에서 먹은 어묵튀긴거 안녕!에이스맥클라우드야! 방콕 다녀온것도 정리 좀 해야겠다답이 안나온다.... 짜뚝짝시장에서 만난것 첨엔 뭔지 몰랐다.고구마나 바나나같은건가?근데 사람들이 많이 사먹길래 호기심이 생기더라. 이렇게 봉지로 쌓아놓고 있었고그걸 기름에다 튀기는 방식이었다.이렇게 된 이상 두려움은 없어졌다. 왜냐면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기 때문이다. 30바트 40바트 60바트짜리가 있는데우리는 일단 안전빠으로 30바트 하나만 주문했다. 놀랬던게 기름이 정말 깨끗했음 다 튀기고 나면 가위로 잘라서 봉다리에 담아주고소스같은걸 끼얹어준다. 이렇게 말이다.소스는 피쉬소스같은건데간장맛에 매콤한맛이 가미되었다 보면 됨.맵짭이기 때문에 익숙한 맛이다. 맛은 우리가 5일장 가면 먹는 어묵바랑 같다고 보면 된다.식감도 비슷하고.근데 그것보.. [2017방콕자유여행] 방콕밤문화 애프터클럽 인세니티편 -2- =============================================================2018년 4월15일 내용추가2018년 4월15일 내용추가2018년 4월15일 내용추가2018년 4월15일 내용추가 인세니티 위치 변경되었습니다.soi11으로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장검사가 굉장히 까다로워졌습니다!!!반바지, 딸따리 절대 입장안됩니다!!!!반바지에 쪼리신고 갔다가 팅겨서 이불킥하지말고갈려면 제대로 복장 갖추고 가세요!!!며칠있다 갈지도 모르는데 그때 제대로된 후기 남기겠습니다 ====================================================================== 오늘도 방콕 애프터클럽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인세니티 인세니티는 .. [2017방콕자유여행] 방콕밤문화 애프터클럽 스크래치독편 -1- 방콕 다녀온거...아무래도 클럽편 부터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네요.아무래도 큰 줄기부터 써야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방콕은 밤문화가 발달된 곳이죠. 흔히 영업시간 때문에 1부클럽 2부클럽(애프터클럽)이렇게 나눠지는데 루트66이랑 오닉스가 있는 RCA거리 1부 클럽서 놀다가 2부로 택시타고 많이 넘어가요. 첫 이야기는 스크래치독 부터 해볼께요 1. 스크래치독 RCA에서 스크래치독으로 이동할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시간도 시간이고 거리도 있고 택시비도 택시비고...택시로 24분 거리니까 메타켜고 달리면 100바트 안짝인데 흥정으로 가면 200바트 부를겁니다.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수요보다 공급이 항상 많은 곳이기 때문에네 다음 택시 (네다택) 하시면 됩니다. 스크래치독입니다. 애프터클럽으로 한국 남.. [17.03.08~03.14]방콕 자유여행 나이쏘이 다녀왔습니다.[G5 무보정] 3월초에 다녀온 방콕 후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여정 순으로 쓰려니 손이 잘 안가더군요. 미루고 미루다가 그냥 쓰고싶은거 부터 쓰자고 생각하고여정의 첫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근데 처음 풀어보는 이야기가 귀국 마지막날 이야기네요... (앞에 여정 다 생략 하고 갑자기 왓포부터 시작ㅋ)왓포투어를 마치고 밥을 먹기 위해 움직이는데그냥 팟타이나 한바리 할까 하다가 뭔 오기가 발동했는가 모르겠는데나이쏘이를 가기로 했습니다.대봉이는 "너 원래 한국사람 많이가는 인터넷 맛집 그런대 안가잖어?"하면서 의아해합니다. 네...원래 저는 외국에 나가면 한국 사람들 줄서있고많이가는곳 절!대! 안갑니다.(오사카 규카츠같은곳) 하지만 앞으로 몇번이고 방콕을 올껀데계속 언급될꺼 같아서 한번 먹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생각했습니..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